창원시의회1 시의원 계란투척 사태에 대한 입장 보 도 자 료 창원시의회 본회의장 ‘계란투척’사태로 인한 창원시와 창원시의회의 갈등이 접점을 찾지 못한 채, 창원시정과 의회는 파행을 거듭하고 있고, 그에 따른 시민여론 또한 분열되고, 결과적으로 창원시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사실 이번 사태의 이면에는 졸속적인 통합과 그에 따른 갈등이 자리잡고 있고, 이러한 태생적 한계는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갈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앞으로 창원시장과 의회의 갈등조정 능력과 리더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 정반대로 흐르고 있다. 이에 마창진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이번 사태가 지혜롭게 해결되기를 기대하면서, 그 출발은 창원시의 창원시의회에 대한 무력화 시도를 중단하고, 안상수 시장은 사실상의 시의회 보이콧 선언을 철회하고, 소통과 포.. 2014. 10. 1. 이전 1 다음